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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지도사협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10,000여 명의 효지도사님께 인사드립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 중앙회장 소 순 갑 입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는 10,000여 명의 효지 도사 와 전국 19개 지부를 갖춘 국내 최대의 효문
화를 장려하고 인성교육에 앞장서는 기관입니다.

그 동안 한국 효지도사 협회가 창립되어 수십여 년 동안 대한민국에 무너져 가는 효 인성을 바
로 세우고자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강령으로 효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대가로 무너져 가는 우리 사회의 윤리도덕이 조금이나마 변하고 있음은 효 지도사의 끊임없는 노력의 대가라 하겠습니다. 
물질이라는 탈, 경쟁이라는 탈에 효백행지본(孝白行之本)을 망각하여 나라와 사회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해도 효의 본질은 변함없이 효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함께 살아가던 아름다운 전통사회가 시대의 변화 속에 나 혼자 잘 살면 되는 극악한 사회로 변
화하면서 효가 무너지고 사람됨이 무너져 인류의 보편적 가치마저 지키지 못하는 현실에 그
가치를 지키려 노력하는 중심에 한국효지도사협회가 있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효지도사협회는 2023년까지 고 최성규 중앙회장님이 역임하시면서 많은 일
을 하셨습니다. 
불행히도 2024년 5월 최성규 회장님이 타계하시고 제가 중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가고자 하는 한국효지도사협회는 모두 하나되어 가장 보람 있는 효 문화 확산 운동의 긍지와 가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만여 명의 효지도사들이 함께 단합하여 정부, 사회 각계각층에서 목소리를 내어 한국 교육에서 효 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효(HYO)는 미래의 소중한 정신문화입니다.

Harmony of Young & Old 노소간의 사랑과 공경의 조화, 더 나아가 권위자와 사회적 약자
의 나눔과 감사의 조화, 지역, 계층, 모든 공동체에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어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명으로 효지도사 양성 및 교육기관으로써 효 문화교육 확산을 위한 효
운동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 회장으로서 효 운동에 앞장서는 효지도사 효우들이 가장 자랑스럽고 늘 감
사하는 마음입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는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삼아 명실공히 크게 발돋움하여 전국의 효지도사들의 소망이 되는 한국효지도사협회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 곁에 한국효지도사협회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한국효지도사협회
중앙회장  소 순 갑